
tvN 측이 연우진의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7일 오후 동아닷컴에 “연우진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다”며 “아직 결정 여부는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연우진이 ‘내성적인 보스’ 남자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주목받아야 할 PR 회사에서 주목받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내성적인 성향 탓에 방구석에 틀어박힌 채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방바닥을 떨치고 재기를 꿈꾸는 이야기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작으로 편성이 논의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