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 대선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8일(현지시간) 뉴욕의 튜표장을 찾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와 숄을 둘렀으며, 자켓에는 ‘VOTE’라고 적힌 뱃지를 달았다.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SNS를 통해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지지함을 밝혀왔다. 또 지난 7일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현장에서 공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보수적인 색이 강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이 위험한 남자가 우리의 민주 국가를 반으로 가르고, 망가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강한 적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월 21일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Joanne(Deluxe Edition)’을 발매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8일(현지시간) 뉴욕의 튜표장을 찾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 국기가 그려진 티셔츠와 숄을 둘렀으며, 자켓에는 ‘VOTE’라고 적힌 뱃지를 달았다.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SNS를 통해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지지함을 밝혀왔다. 또 지난 7일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현장에서 공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보수적인 색이 강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이 위험한 남자가 우리의 민주 국가를 반으로 가르고, 망가뜨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강한 적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월 21일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Joanne(Deluxe Edit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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