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X낸시, 광고 촬영 현장서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낸시와 배우 고경표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고경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모랜드 낸시^^ 데뷔를 축하해요~!!”라며 낸시의 가수 데뷔를 축하하는 가운데 낸시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이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최근 이들은 함께 찍은 광고 영상에서 키스신을 연상시키는 아찔한 포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낸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낸시를 향한 수많은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는 지난 10일 모모랜드로 데뷔해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