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것’ 전소민, 24간이 모자라…사랑둥이 매력 발산

배우 전소민이 리메이크드라마 '1%의 어떤 것' 촬영 현장 24시간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1%의 어떤 것’에서 여주인공 김다현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전소민(김다현 역)은 까칠하고 도도한 하석진(이재인 역)마저 무장해제 시키며 재벌을 가르칠 정도로 당차고 똑 부러지지만 허당기도 있고 순수함까지 공존하는 김다현을 만들어낸다.

특히 전소민은 현장에서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인기와 사랑을 듬뿍 받았다. 꽃받침 애교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의 꽃소민이 돼 활력을 불어넣었고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에 환호하는 칼퇴소민은 그녀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음을 짐작케 한다. 대본을 볼 때에도 쉬는 시간에도 이어진 귀여운 먹방소민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드라마 ‘1%의 어떤 것’ 관계자는 “올해 무더웠던 날씨 속에서 연일 지속되는 촬영에 인상을 찌푸릴 만도 한데 전소민은 언제나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줬다. 배우, 스태프들 모두 그녀의 해피 바이러스 덕분에 더욱 파이팅 넘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물오른 연기력에 한 번, 밝은 에너지에 두 번 반하게 만드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하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