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길라임'으로 돌아온 하지원

입력 2016-11-1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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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목숨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본명이 아닌 가명(길라임)으로 이용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길라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연기한 여주인공 이름이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 한제인(하지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숨건 연애는 12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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