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제이슨 케이프웰-제인 맥머트리, '보디가드' 연출가와 안무가

입력 2016-11-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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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제이슨 케이프웰(왼쪽)과 안무가 제인 맥머트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로 만든 뮤지컬 ‘보디가드’의 레이첼 역에 정선아, 이은진(양파), 손승연, 프랭크 역에 박성웅과 이종혁이 캐스팅됐다

'보디가드'는 2012년 5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이후 지금까지 유럽 전역에서 공연됐다.

보디가드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직업 경호원 ‘프랭크 파머’가 스토커에 쫓기고 있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보호하면서 싹트는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보디가드는 12월 15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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