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10회 연속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 수상

입력 2016-11-2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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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웨덴 축구협회.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가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즐라탄이 11번째로 스웨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즐라탄의 스웨덴 올해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11번째이자 10회 연속 수상이다.

한편, 즐라탄은 스웨덴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유로 2016 본선에 올려놓은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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