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바르셀로나 찾아 메시-네이마르-수아레스와 한 컷

입력 2016-11-2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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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인기 뮤지션 저스틴 비버(22)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버와 함께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버는 네이마르를 비롯, 루이스 수라에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공연차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비버는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찾아 슈팅과 드리블 등 여러 연습을 실시하기도 했다. 비버는 지난 2011년에도 바르셀로나를 찾아 메시, 이니에스타와 함께 훈련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4일 셀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바르셀로나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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