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나주봉황초-순천낙안초-순천낙안중 방문해 축구클리닉

입력 2016-11-2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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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학생들에게 축구선수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체력증진 도모와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23일 오전 나주봉황초, 순천낙안초, 순천낙안중학교를 찾아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로써 연중으로 실시한 도서지역 축구클리닉을 비롯한 신나는 축구교실,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 학교 방문 축구클리닉 행사를 마무리 했다. 축구클리닉 행사에는 최효진, 현영민, 이지남, 송창호, 박기동, 박준태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생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각 학교에는 축구공을 비롯한 팀조끼, 미니골대 등 축구용품을 지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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