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롯데, 12월 3일 소외계층 돕기 행사

입력 2016-11-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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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스포츠동아DB

롯데 선수단이 연고지인 부산지역에서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 선수단 상조회(회장 강민호)는 다음달 3일 부산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 5곳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선수들은 각자 배치된 식당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는 등 손님 응대에 나선다. 또 사인볼과 유니폼 등의 기념품을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연말 소외계층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에는 롯데 주장 강민호를 비롯해 손아섭과 김문호, 박세웅, 정대현 등 대다수의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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