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기애애한 양 팀 감독

입력 2016-11-24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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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FC서울 황선홍 감독(오른쪽)이 기자회견 중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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