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맞은 박나래의 ‘미리’크리스마스가 공개된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바’ 확장이전 선언 후 본격 이사에 돌입하면서 안 쓰는 물건들을 지인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나래바’ 단골손님 절친에게 안 쓰는 물건들을 선물로 준비한다. 그 상대는 박나래의 훈남 절친으로 얼짱 출신이자 ‘리틀 조인성’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나래는 어슬렁거리며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절친에게 “무슨 쇼핑하듯이 이렇게 와”라며 보자마자 절친 케미를 뿜었다. 보이는 족족 다 가져가겠다는 적극적인 절친의 모습에 박나래는 “정신이 좀 없는 애예요”라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자신의 스무살 비키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치명적인 귀여움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