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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28, KIA타이거즈)과 차우찬(29, 삼성라이온즈)가 일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KBO(야구위원회)는 24일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NPB)으로부터 양현종,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았다.

이에 KBO는 25일 "해당 선수들은 FA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NPB에 통보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