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의 빈소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됐다.
故 이하원은 지난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극 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이하원은 자신의 이름에 웃음소리를 넣어서 "이 하하하하~ 원" 등 유행어를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 지구촌교회 추모관 유토피아에서 마련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