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유지가 ‘해피투게더3’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녹화였습니다. 내가 해피투게더를 나가다니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갓건모 만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민 노총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건모와 상큼한 미소를 띈 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지는 이날 방송에서 “아빠가 건모 오빠보다 5살 많다”이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