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윤아 남편 김형규, 자체개발 혀 닦기 팁 공개

입력 2016-11-26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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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윤아 남편 김형규, 자체개발 혀 닦기 팁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치과의사 김형규가 ‘구취’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김형규는 1990년대 VJ로 활동하면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의 남편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김형규는 VJ로 활동했던 과거를 소개하면서 ‘쇼 치과 중심’이라며 음악 중심 오프닝처럼 방송을 진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규는 구취는 현대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구취가 나는 여러 가지 원인들에 대한 이야기에 나섰고 현장에서 구취를 자가 측정해보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김형규는 구취를 세밀하게 측정해볼 스태프들을 초대했는데 스태프들의 충격적인 구취측정 결과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한편 김형규는 구취를 사라지게 할 중요 이 닦기 포인트는 혀를 닦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본인이 직접 개발한 혀 닦는 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치과의사 김형규가 알려주는 구취에 대한 모든 것은 26일(토) 밤 11시 15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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