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첫사랑에게 묻고 싶은 말 있다, SNS로 연락줘”

입력 2016-11-26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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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진세연이 첫사랑을 이야기했다.

26일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다.

진세연 등장에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고 민경훈은 자신의 모창을 하는 진세연을 보고 화를 내기는커녕 미소를 지었다. 김희철 역시 진세연에게 로맨틱한 멘트를 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다.

이날 진세연은 “학창시절 정말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지금도 만나서 묻고 싶은 말이 있다”며 첫사랑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받은 사연을 형님들에게 털어놓았다.

이에 형님들은 진세연의 첫사랑이 보냈던 문자 메시지를 함께 해독하기 시작했고 진세연은 “정말 묻고 싶다. SNS를 통해서라도 연락해줘”라며 첫사랑을 향한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진세연의 첫사랑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은 오는 26일 밤 11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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