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박은빈, 뭉치와 함께라면 늘 청정미소

입력 2016-11-2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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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청정 미소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장을 밝혔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에 "본방사수를 부르는 박은빈 배우의 미소와 청정 매력! 뭉치를 바라보는 은빈 배우의 따뜻한 눈빛 때문에 춥지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현장 모습이다. 사진 속 박은빈은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강아지는 드라마에 뭉치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있는 반려견이다. 촬영 중에는 물론 대기시간에도 눈빛을 맞추며 친하게 지내려는 박은빈의 노력과 미소가 눈에 띈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오동희 역으로 청순하면서도 씩씩한 매력을 발산하며 열연 중이다.

지난 주 모텔, 찜질방 등을 전전하면서 살던 동희가 사돈네 옥탑방에서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희가 살게 될 옥탑방은 성준(이태환)이 살고 있는 집 옥상이기도 하다. 이에 26일 5회에서는 대만에서부터 운명적으로 마주쳐 온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 될지 주목된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5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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