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불타는 청춘’ 구본승, 감성 넘치는 키스로 누나들 장악

입력 2016-11-3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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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이 여자 멤버들과 리얼한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연수와 구본승은 함께 커피CF의 주인공이 돼 열연을 펼쳤다.

감정 몰입한 구본승은 “커피 한잔하자”는 이연수에게 “커피는 됐고 키스 한번 하자”며 이연수를 옷 속에 품고 키스하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던 다른 여자 멤버들 역시 구본승과의 커피 CF에 도전, 특히 박영선과 황영희는 립스틱까지 고쳐 바르며 치밀하게 준비해 구본승과의 키스신에 한껏 기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본승은 가장 느낌 있었던 상대로 김완선과 이연수를 지목, 고민 끝에 이연수를 백허그하며 최종 선택해 현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동아닷컴 이슬비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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