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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대표팀이 이스라엘 4개국 친선대회에 출격한다.

이스라엘축구협회 초청으로 쉐파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개채국 이스라엘을 비롯, 독일, 세르비아 17세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은 정정용 감독이 잡는다. 그 뒤를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인지도자인 박성배, 김필종, 김대환 코치가 뒷받침한다.

U-17 대표팀은 5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되며, 6일 이스라엘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