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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BS 측은 “고지용이 고심 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됐다. 첫 녹화는 12월 초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공개한 3살 아들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자신과 똑닮은 아들과 커플룩을 입고 시장 구경에 나서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고지용은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항상 미안했다. 아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며 ‘슈퍼맨’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지용 일상. 허양임 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