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3살 아들과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 공개

입력 2016-11-30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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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인 허양임 씨가 공개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30일 KBS 측은 “고지용이 고심 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됐다. 첫 녹화는 12월 초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공개한 3살 아들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자신과 똑닮은 아들과 커플룩을 입고 시장 구경에 나서거나 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고지용은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 항상 미안했다. 아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며 ‘슈퍼맨’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고지용 일상. 허양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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