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오리온전 10연패 탈출’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오리온에 88-81로 승리한 뒤 켈리(24)와 정효근(12)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