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비지상파 시청률 2위…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6-12-03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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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도깨비'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일 첫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는 TNMS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주느 6.6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리고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펼치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공유와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도깨비'에 이어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는 11.365%의 시청률로 비지상파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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