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겨울동화’ 겨울 시즌송 탄생 예감

입력 2016-12-03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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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emg

걸그룹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의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동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라붐(LABOUM)은 지난 2일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라붐의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는 3년 전부터 기획된 작품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파트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십 번의 재녹음을 진행하는 등 일체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댄스 곡임에도 불구하고 64인조 오케스트라 세션이 그려 놓은 스트링 사운드는 어떤 음악과도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완벽한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선보인 첫 무대에서 라붐은 순백의 드레스자태를 뽐내며 동화 속 공주가 현실로 나타난 것처럼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듯한 무대를 통해 겨울 시즌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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