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열한 슈퍼파이널매치

입력 2016-12-03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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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FA CUP’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결승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반 FC서울
유상훈이 수원삼성 이종성을 밀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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