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금보라, 임지연에 “김장 100포기 혼자 해” 횡포

입력 2016-12-0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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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어라 미풍아’ 금보라가 임지연에게 횡포를 부렸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일 방송에서는 황금실(금보라 분)이 김미풍(임지연 분)에게 시집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실은 친구들과 모임에서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 미풍의 어머니를 보고 자존심을 구긴 뒤 미풍에게 "너도 네 엄마도 꼴보기 싫다. 제발 집에서 나가라. 꼴도 보기 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실은 미풍의 행동마다 시비를 걸었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제안했다. 미풍이 이를 거절하자 금실은 미풍에게 김장 100포기를 혼자서 하라며 괴롭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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