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쇼-유희낙락’ 세트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데뷔 초 때부터 게임 프로그램을 꼭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되네요. Game Show 라는 말에 스케줄, 대본도 안 보고 바로 OK 했던 <유희낙락>”이라는 글을 남겨 새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 “SBS <유희낙락>을 통해 게임에 대한 건강하고 즐거운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는 가운데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게임과 프로게이머들 아주 칭찬해~”라고 말했다.
‘게임쇼-유희낙락’은 대중들의 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게임의 긍정적인 효과를 시청자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예능 형식으로 풀어낸 신개념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희철과 배성재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이진호, 홍진호, IOI 김소혜, SF9 다원이 출연한다.
한편, ‘게임쇼-유희낙락’은 오는 20일 오전 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