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븐틴 “지코 수상 소감-태민 덕에 가수 꿈” 감사 인사

입력 2016-12-08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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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세븐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에 출연한 세븐틴 멤버들이 선배 지코, 태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세븐틴 멤버 도겸, 조수아, 우지, 승관, 정한, 민규, 에스쿱스, 버논, 원우, 호시, 디에잇, 디노, 준이 출연했다.

우지는 신곡에 대해 "'붐붐'으로 컴백하게 됐다. 세븐틴 열정이 콘셉트다. 심장 뛰는 소리, 열정 터진다는 의미로 '붐'이라는 제목을 정하게 됐다. 청량에 열정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호시는 '붐붐'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소개하며 신곡 홍보를 했다. 또한 세븐틴 멤버들은 '붐붐' 라이브를 선사하며 감탄을 안겼다.

또한 세븐틴은 "지코 선배님과 같이 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있는 후배 세븐틴과 같이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하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호시는 샤이니 태민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호시는 "태민 선배님 이모부와 아버지가 친분이 있어서 CD를 선물받았다. 그 이후 가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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