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보성 데뷔전] ‘진사’ 윤형빈 “‘의리’의 김보성 응원”

입력 2016-12-10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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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보성 데뷔전. 사진|방송캡처

[로드FC 김보성 데뷔전] ‘진사’ 윤형빈 “‘의리’의 김보성 응원”

‘진짜 사나이’ 군단이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을 응원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10일 MBC플러스에서 방송된 김보성의 로드FC 경기 관전에 나섰다. 먼저 윤형빈은 “‘의리’의 김보성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오늘 객원 해설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김보성 형님은 ‘진짜 사나이’의 기둥이라고 볼 수 있다. 김보성이 ‘진짜 사나이’ 멤버들에게 워낙 잘해줘서 오늘 한 명도 빠짐없이 오게 됐다. 다들 바쁜데도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기립해 ‘의리’를 외치면서 김보성에게 응원의 메지시를 전했다.

김보성은 이날 일본 선수 콘도 테츠오를 상대로 로드FC 스페셜 매치 웰터급에 출전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로드FC 생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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