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스포츠 ‘합의판정’, 최순실 사태-평창올림픽 현주소 전격 분석

입력 2016-12-1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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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는 12일 밤 11시 KBS N Sports에서 방송되는 '합의판정-대한민국 스포츠를 말하다'에서는 최순실 사태와 함께 2018년 개최를 앞둔 평창 올림픽에 관해 이야기 한다.

이날 5회째 방송되는 '최순실 사태, 평창은 안녕하십니까?'편에서는 정윤수 칼럼리스트와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정희준 스포츠 칼럼리스트가 출연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빚은 부분과 그 내용을 꼼꼼히 되짚어본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예산 대폭 삭감 문제와 더불어 화려한 포장 뒤에 숨겨진 올림픽을 비롯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과장된 경제 효과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어 역대 하계·동계 올림픽들과 비교해서 대회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맹점은 없는지 비교 분석 한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세계 대회 개최가 과연 들어가는 비용 대비,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 냉정하게 비판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현실을 시원하게 이야기 해 줄 '합의판정' '최순실 사태. 평창은 안녕하십니까?'편은 오는 12일 밤 11시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N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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