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복고패션에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

입력 2016-12-12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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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한마리몰고가세요 #배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호피무늬 셔츠와 배까지 올라오는 바지를 입고 검은 구두에 발목까지 오는 흰 양말을 매치해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잘생긴 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남궁민은 드라마 ‘장밋빛 인생’, ‘어느 멋진 날’,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로맨스가 필요해3’, ‘리멤버’,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남궁민은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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