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한국스포츠개발원과 공동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2016 스포츠의·과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대표 지도자,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원, 대한체육회 직원 등 약 130여명이 참가한다.
2016 리우올림픽대회 양궁대표팀의 성공사례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하여 2016 리우올림픽 성과와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 운동선수의 질병예방 가이드라인, 엘리트선수를 위한 스포츠산업, 부상예방 및 선수재활 등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주제발표가 있을 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스포츠의·과학 세미나를 개최하여 스포츠 환경변화의 추이를 전망하고 정보교류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방안을 모색해왔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