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급 지도자 114명 대상 PCG 세미나 개최

입력 2016-12-13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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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내 P 라이선스 지도자의 모임인 PCG(P-license Coaches Group, 회장 조영증)는 "오는 16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 810호(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2016 PC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의 P급 지도자 114명을 대상으로 하여, 최근 축구계의 동향분석과 함께,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전 영역의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PCG는 본 세미나를 매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2017시즌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P 라이선스 소지가 의무화되는 등 P 라이선스의 가치가 주목받는 최근 동향을 반영하여, P급 지도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 등 지도자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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