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나 혼자 산다’ 출연…美 라이프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6-12-13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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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3일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다니엘 헤니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 차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를 카메라에 담았으며, 2회에 걸쳐 방영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를 볼 수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다니엘 헤니의 집을 공개하며, 다니엘 헤니와 함께 화보, 방송 등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반려견 망고 등과 함께 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의 촬영 현장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대작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핀오프인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 1에 출연하며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열연으로 극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시즌2에도 출연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는 지난 5월 방영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출연 이후, 올해가 가기 전에 방송으로나마 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대작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 장면, 반려견 망고와 함께한 일상 등 다니엘 헤니의 특별한 ‘싱글라이프’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6일(금), 23일(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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