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수상 니퍼트 ‘데뷔 6년 만에 골든글러브’

13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6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두산 니퍼트를 대신해 구단 관계자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양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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