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하석진 여동생그룹 탄생…2017년 데뷔 준비중

입력 2016-12-14 08: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마루기획

김종국, 하석진, 초신성, 김연지 등이 소속된 마루기획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마루기획은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6명의 멤버 모두가 10대로 구성된 마루기획표 신인걸그룹은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최종 연습에 박차를 가하며 2017년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마루기획 측은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이 내달 가요계에 데뷔한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루기획은 김종국, 초신성, 김연지, 애쉬그레이, 커먼테일 등 가수뿐 아니라 하석진, 한영, 서은채 등 배우들이 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