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금액 3% 현금처럼 사용…‘쿠팡-신한 체크카드’ 손잡아

입력 2016-12-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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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벡 수브라마니안 쿠팡 컨슈머시스템 총괄(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찬홍 신한카드 영업1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최근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점에서 열린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비벡 수브라마니안 쿠팡 컨슈머시스템 총괄(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찬홍 신한카드 영업1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최근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점에서 열린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쿠팡과 신한카드가 맞손을 잡고 ‘쿠팡-신한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캐시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 카드 사용 시 쿠팡 이용금액의 3%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쿠팡캐시’로 사용횟수와 한도 제한없이 적립해주며, 스타벅스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일 때 혜택이 제공된다.

비벡 수브라마니안 쿠팡 컨슈머시스템 총괄은 “향후 양사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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