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선영 “‘응팔’ 촬영 때까지 혜리 스타인 줄 몰라”

입력 2016-12-14 2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김선영 “‘응팔’ 촬영 때까지 혜리 스타인 줄 몰라”

배우 김선영이 혜리와 남상미에게 격려 아닌 격려를 한 사연을 전했다 .

1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서는 ‘리얼수다스토리 입’ 특집으로 김재원, 이수경, 김선영, 황동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혜리를 전혀 몰랐었다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넌 뜰거야’라고 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김선영은 “그 때 혜리가 ‘언니 전 이미 떴어요’라고 말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그는 13년차 배우인 남상미에게 “혹시 꿈이 배우냐”고 물었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