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레트로 무드도 씹어먹은 분위기여신 [화보]

입력 2016-12-15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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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레트로 무드도 씹어먹은 분위기여신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명랑한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고아라의 분위기가 넘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화랑’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인 고아라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빅토리안 무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트로풍 재킷부터 독특한 패턴의 롱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화려한 빅토리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해냈다.

그런 가운데 고아라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화랑’의 ‘아로’역을 맡았으며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선보일 예정.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소녀에서 모던한 여인으로 변신한 고아라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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