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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트레이닝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상봉(31) 트레이너가 17일(토) 12시 경기도 부평에 위치한 호텔부평컨벤션에서 신부 박향진(29)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박향진 양은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2년 여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양상봉, 박향진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광명시 철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