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포스터-‘곡성’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이십세기폭스
대종상 영화제 사무국은 이 같이 밝히며, ‘밀정’ ‘내부자들’ ‘곡성’ ‘대호’ ‘덕혜옹주’ 5편이 경쟁하는 최우수작품상 등 각 부문별 후보자(작)를 발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수상자(작) 선정과 관련해 공정성 논란과 주최 자격을 둘러싼 내홍 등을 겪은 대종상 영화제가 다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케이블채널 K-star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생방송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