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간장게장의 역습… 메르스 아니었다

입력 2016-12-20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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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간장게장의 역습… 메르스 아니었다

메르스가 아니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4회에서는 돌담병원을 휘몰아친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판명난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태(임원희)는 메르스가 아니라는 검사 보고서를 황급히 김사부(한석규)에 알렸다. 김사부는 메르스가 아니면 무엇이 원인일까 고민했다.

이후 윤서정(서현진)은 메르스 의심 환자 가족의 기침 원인을 알게 됐다. 바로 덜 숙성된 간장게장이 원인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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