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반란…‘골든탬버린’ 최유정, 섹시 이효리로 변신

입력 2016-12-21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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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정이 Mnet ‘골든탬버린’에서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22일 ‘골든탬버린’2회에선 T4 멤버 홍일점이자 히로인 최유정이 깜찍한 루돌프부터 이효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유정은 ‘골든탬버린’ 2화의 오프닝 무대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방청객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지난주 ‘유혹의 소나타’와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아낌없이 분출한 최유정은 2화 무대에서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최유정은 작은 체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무대를 압도한다.

특히 ‘골든탬버린’ 2화에는 권혁수와 친구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다양한 패러디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권혁수가 ‘골든탬버린’ 무대를 어떻게 채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금주가무 흥 배틀쇼다. 2회는 22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엠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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