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새벽 화재에 주민들 대피시킨 김대희 짱! 外

입력 2016-12-2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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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희.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새벽 화재에 주민들 대피시킨 김대희 짱!

스타들의 선행에 동장군도 속수무책. 개그맨 김대희는 새벽에 일어난 아파트 화재에 인터폰으로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걸스데이 혜리는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몸도 마음도 사르륵 녹는다.


● 윤복희 정치인 압력 공연취소…믿어? 말어?

곧 2017년이다. 어느 시대이길래, 이런 일이 버젓이 일어날 수 있을까. 윤복희는 한 정치인의 압력으로 공연을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화려해야 할 데뷔 65주년 기념 공연은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졌다.

가수 조영남. 동아닷컴DB



● 대작혐의 징역1년 조영남의 낯선 자화상

조영남의 노래 ‘화개장터’와 그림 ‘화투’. 구수한 가사와 익숙한 그림으로 서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 사랑받았던 조영남이 대작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친근했던 조영남이 낯설기만 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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