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득량도 삼 형재, 행운의 상징 돌고래 목격...낚시는 실패

입력 2016-12-23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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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 삼 형재, 행운의 상징 돌고래 목격...낚시는 실패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돌고래와 조우하는 신비한 경험을 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득량도 삼형제(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득량도 삼형제는 재료 조달을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에릭만이 쭈꾸미 두 마리를 잡았고 돔을 기대하던 그는 “이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런 가운데 윤균상을 저 멀리서 바다 위로 머리를 내미는 존재를 만나게 됐다. 바로 숨을 쉬기 위해 올라온 돌고래와 마주친 것.

먼 바다서 자신들에게 가깝게 헤엄쳐 온 돌고래를 본 멤버들은 한동안 넋을 놓고 바다를 바라봤고 곧 날이 저물어 낚시를 접고 귀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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