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효린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무심하게 묶은 듯한 올림머리를 한 효린은 민소매로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섹시 디바로서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지난 6월 4번 째 미니앨범 ‘몰아애’로 컴백해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효린은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OST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양다일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그리워’에 참여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달 8일 솔로곡 ‘Paradise’로 많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