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키스 후 마주치자 ‘묘한 기류’

입력 2016-12-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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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유연석·서현진, 키스 후 마주치자 ‘묘한 기류’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이 키스 후 마주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키스 후에 다시 병원에서 만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장기태(임원희 분)을 만나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건넸다. 이후 들어온 윤서정 또한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마주친 강동주와 윤서정은 지난날 키스를 떠올리며 서로의 입술을 다시 쳐다봤다. 이에 윤서정은 “너무 덥다”고 말하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장기태는 “지금 영하 2도다”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두 사람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낭만닥터’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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