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이승준, 김현숙과 관계 다시 이어질까

입력 2016-12-27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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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이승준, 김현숙과 관계 다시 이어질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승준이 김현숙을 위해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이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은 “우리 아버지가 편찮으셨을 때 위로해줬던 게 생각났다”며 자신이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영애가 눈물을 보이자 “괜찮아질 거다”라며 그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버지를 보러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다는 영애에게 승준은 “같이 가자”며 그와 동행했다. 병원으로 들어온 영애는 승준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고, 그런 영애를 재우기 위해 승준은 저린 어깨를 참으며 곁을 지켰다.

이렇듯 아버지로 인해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사진|‘막영애15’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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