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낙원사 직원들, ‘계약직 강요’ 조덕제와 몸싸움

입력 2016-12-27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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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낙원사 직원들, ‘계약직 강요’ 조덕제와 몸싸움

‘막돼먹은 영애씨 15’ 낙원사 직원들이 계약직을 강요하는 조덕제에게 맞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에서는 낙원사 직원들이 계약직 통보에 반대해 조덕제(조덕제 분)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덕제는 계약직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 않은 직원들을 사무실에 들어올 수 없게 조치했다. 이에 낙원사 직원들은 머리를 모아서 사무실에 침투하는 것까지 성공했다.

이에 조덕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조덕제는 전체 물갈이를 한다는 계획으로 새로운 직원을 포섭해 새로운 낙원사를 이루려고 시도했다. 이후 조덕제가 새 직원들과 사무실로 돌아오자 낙원사 직원들은 문을 둘러싸고 이를 막았다.

이후 조덕제는 새 직원들을 데리고 낙원사 직원들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전진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사태를 파악한 이승준(이승준 분)의 등장으로 일단락됐다.

사진|‘막영애15’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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