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드래곤, 열애설-결별설 속 시원하게 밝힌다

입력 2016-12-28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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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드래곤이 처음으로 자신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

오늘(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로 빅뱅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갑자기 훅 들어온 윤종신의 “(열애설과 결별설이) 둘 다 설이에요?”라는 질문에 순간 동공지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열애설과 결별설 질문에 쿨하게 모든 것을 답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열애설을 불러 일으킨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본인의 연애 스타일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가 한번도 밝히지 않았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초로 밝힌 다는 점에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과연 지드래곤이 직접 밝히는 열애설과 결별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라디오스타’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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